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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공단 ‘전력사용량 예측 AI 경진대회’ 포스터. 한국에너지공단 |
대회에는 AI와 에너지에 관심있는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팀(최대 3명)을 구성해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는 주어진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알고리즘을 활용해 건물의 전력사용량을 예측한 결과를 제출하면 된다.
우승 상금은 총 2000만원이며 대회 진행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경진대회 운영사무국인 데이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2021년 개최한 제1회 경진대회에는 1045개 팀이 참여, 339개 팀이 최종 예측 결과를 제출하여 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에너지공단 관계자는 "지난 대회에서 다양한 아이디어가 도출돼 전력사용량 예측 서비스 개발에 큰 기여를 했다"라며 "이번 대회에도 창의적이고 뛰어난 예측 모델이 개발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wonhee4544@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