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집중 폭우 피해 고객에 특별 지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7.17 17:14

장기 보험계약자에 대한 보험료 납입 6개월 유예

한화손보
[에너지경제신문=박경현 기자] 한화손해보험이 7월 발생한 집중 폭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특별 지원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장기 보험계약자에 대한 보험료 납입을 6개월 유예한다. 또한 대출고객에 대한 만기 연장을 비롯해 대출원리금 상환도 6개월 유예할 방침이다.

아울러 사고보험금 신속 접수를 돕는 한편 보험금 신속 지급 지원 등에도 나설 계획이다.

pearl@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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