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수해 피해 차량 수리비 최대 50% 지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7.18 09:31
쉐보레, 수해 피해 차량에 최대 50% 수리비 지원

▲쉐보레 엔지니어가 고객의 차량을 점검하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한국지엠은 쉐보레가 수해 치해 차량의 수리비를 최대 50%까지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자차 보험을 들지 않은 고객들이 대상이다.

쉐보레는 또 수해 발생 지역에 방문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긴급출동, 차량 무상 점검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이번 집중 호우와 관련해 고객들에게 쉐보레 서비스 및 판매 네트워크에서 진행하고 있는 지원 프로그램들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yes@ekn.kr

여헌우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