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집중호우 피해지역 돕기 1억원 성금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7.18 15:48
산업은행

▲KDB산업은행.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KDB산업은행은 17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해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충청과 경북 등 집중호우 피해지역 지원을 위한 것으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수해복구와 이재민 구호 활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산은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가적 재난·재해 상황의 피해복구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구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dsk@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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