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락 다이애드 프로, 출시 11일만에 ‘완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7.20 09:04
[로보락-사진자료1] 로보락 Dyad Pro (다이애드 프로)

▲로보락 로봇 청소기 다이애드 프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로보락(Roborock)은 지난달 26일 출시한 신제품 습건식 무선청소기 ‘다이애드 프로’가 출시 11일만인 이달 7일 완판됐다고 20일 밝혔다.

로보락은 이에 따라 관련 매출 5억5000만원 가량을 올렸다.

로보락 다이애드 프로는 2개의 듀얼 모터로 구동되는 3개의 멀티 롤러(브러시)를 탑재했다. 1만7000Pa(파스칼)의 흡입력을 지녔다. 셀프 클리닝(Self-Cleaning)과 자동 열풍건조 시스템도 적용됐다.

김서영 로보락 한국 마케팅 총괄은 "국내 로봇청소기 점유율 1위 로보락은 매년 매출의 7% 이상을 연구개발(R&D)에 투자하는 등 뛰어난 제품력으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해 쇼핑 라이브 등 판매 채널을 확대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넓힐 예정"이라고 말했다.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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