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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더위사냥축제가 열릴 땀띠공원 일대 안전 점검이 한창이다. |
24일 평창군에 따르면 평창더위사냥축제위원회는 축제 대비 막바지로 추제 행사장과 땀띠공원 일대 분수·폭포 등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에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특히 대화면 의용소방대, 우정회, 체육회 회원 30명은 지난 16일 더위사냥축제장의 제초작업, 쓰레기 수거 등 주변 환경정리를 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더위사냥축제의 성공개최를 위해 자원봉사를 마다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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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평창더위사냥축제 ‘땀띠귀신사냥 워터워’ 모습 |
주 행사장(더위사냥랜드)에는 더위 사냥 풀장, 물대포, 에어바운스, 슬라이드 등 시설물이 예년보다 30% 가량 증설돼 관광객을 기다리고 있다.
박용호 대화면장은 "평창더위사냥축제가 한여름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 방문하시는 관광객들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2023년 여름을 선사하고 다음에도 다시 찾고 싶은 평창더위사냥축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