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청 전경. 사진제공=양주시 |
주민공람은 다음달 24일까지 토요일과 공유일을 제외한 22일간 양주시 등 22개 시군구에서 실시된다. 공람 장소는 양주시청 3층 대중교통과와 양주 1-2동 및 회천 1-2-3-4동 민원실이다.
의견이 있는 경우 공람 장소에 비치된 양식에 따라 공람 종료일로부터 7일 이내인 8월31일 오후 6시까지 공람 장소로 서면 제출하거나, 환경영향평가 정보지원 시스템(eiass.go.kr)에 의견을 등록하면 된다.
주민설명회는 오는 8월8일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 동안 회천농협(본점)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주민 공람 및 설명회 관련 세부정보는 양주시 누리집(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27일 "GTX-C 노선이 원활하고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주민 공람과 설명회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좋은 의견을 내주시길 부탁한다"고 요청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