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등 남서부권역 스타트업 육성 지원...8월 7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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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혁신공간 시·군 스타트업 육성 지원사업’ 모집 포스터 사진제공=경과원 |
경과원에 따르면 이 사업은 경기 남서부권역 내 혁신적인 비즈니스 아이디어와 창업 의지를 보유한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 및 기술협업 등 맞춤형 지원을 통해 성장과 발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창업멘토링, 교육, IR컨설팅 및 데모데이, 파트너사(대·중견기업, 대학 CVC 등) 매칭 기술협업 기회를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모집 공고일 기준 안양, 군포, 과천, 의왕 4개 시내 본사를 등록한 7년 이내 기술창업 기업이 대상이 되며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고시하는 신산업창업분야 중소기업은 10년 이내까지 지원이 가능하며 모집 기간은 오는 8월 7일까지이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앞으로도 경과원은 시·군과 협력해 성장 잠재력을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해 혁신성장을 돕고, 혁신창업 생태계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