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지역 현안 조속한 해결 기대
27일 1차 회의, 강원권 국립 호국원 부지 선정·횡성 송전탑 백지화·군용기 소음피해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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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동 횡성부군수와 현안 부서장으로 구성된 ‘횡성군현안해결추진단’이 지난 27일 제1차 회의를 열로 최근 가장 이슈화 되고 있는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
28일 횡성군에 따르면 면 부군수 및 현안 부서장으로 구성된 추진단은 지역 현안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대응체계 강화 등 조속한 현안 해결을 위해 총력을 다한다.
현안해결주진단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추진 방향과 목표를 명확히 설정하고 현안별 동향이나 여론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상황에 맞춰 능동적 대처방안을 모색한다.
또 현안별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해결방안 모색하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업 및 군민과의 유기적인 소통체계 구축을 위해 고민할 예정이다 .
김명기 횡성군수는 "현안해결추진단에서 제시한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군민 여러분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현안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며 "군민 여러분이 만족할 만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