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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선섭 강릉원주대총장(가운데)이 강릉원주대·서울고학기술대 하계 교류 프로그램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28일 강릉원주대에 따르면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대학별 20명씩 총 40명 내외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미래인재육성을 위한 교류·협력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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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강릉원주대와 서울과학기술대 하계 교류 프로그램 가운데 강릉원주대는 해양스포츠인 서핑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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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학기술대가 드론 이론 및 조립 (Next Gentech Drone), 3D모델링(Futuer Forge) 및 반도체 기업투어 등 IT직무역량 교육 가운데 3D모델링 교육을 하고 있다. |
이외에도 두 대학은 교무부처장(채수은 강릉원주대 교수, 박진원 서울과학기술대 교수)을 공동위원장으로 실무위원회를 구성해 교과 분야의 학점교류나 연구 분야까지 폭 넓은 교류 추진을 위해 노력 중이다.
반선섭 강릉원주대학교 총장은 "강릉원주대학교는 다양한 분야에서 대학의 경쟁력을 혁신적으로 높이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 서울에 위치한 국립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의 교류·협력 또한 매우 중요한 노력 중 하나이다. 각 대학의 교육자산과 지리적 강점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더 높은 수준의 교육과 진로 준비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두 대학의 교류·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