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30일 오후 5시까지 20여 가지 이상 다양한 먹거리 선보여
메밀로 유명한 봉평, 새로운 먹거리 문화축제로 자리매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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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국 평창군수를 비롯한 내외빈이 28일 봉평메밀음식축제 개막식에서 대형 메밀묵 비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28일부터 30일가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총 70여개 판매점포가 참여해 메밀을 활용한 20가지 이상의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28일 대형 메밀묵 비빔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개막했다.
어린이 사생대호회, 봉평메밀꽃가요제, 특히 축제 기간 메밀음식 시식회, 체험, 공연 등 관공객이 참여하고 즐길 프로그램이 풍성하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봉평면과 봉평전통시장의 다양한 메밀음식을 소개하는 장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를 통해 봉평전통시장이 메밀음식의 본고장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시장 상인들에겐 새로운 수입처를 마련해줌으로써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축제가 도길 바란다"고 했다.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