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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왼쪽) 서울에너지공사 사장과 이춘혜 강서직업진로체험지원센터 센터장이 4일 서울 양천구 서울에너지공사 본사에서 지역 네트워크사업 활성화를 위한 교육기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서울에너지공사 |
서울에너지공사는 서울 양천구 본사에서 강서지역 청소년의 진로탐색과 멘토링을 위한 ‘지역 네트워크사업 활성화를 위한 교육기부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승현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해야하는 공기업의 입장에서 청소년들의 멘토가 될 수 있다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청소년들이 미래에 꼭 입사하고 싶은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미래 비전을 보여주고 귀감이 될 수 있는 서울에너지공사가 되도록 더욱 책임감을 갖고 발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wonhee4544@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