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너지공사, 강서구 청소년 위한 교육기부 나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8.0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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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왼쪽) 서울에너지공사 사장과 이춘혜 강서직업진로체험지원센터 센터장이 4일 서울 양천구 서울에너지공사 본사에서 지역 네트워크사업 활성화를 위한 교육기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서울에너지공사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가 교육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강서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협력하기로 했다.

서울에너지공사는 서울 양천구 본사에서 강서지역 청소년의 진로탐색과 멘토링을 위한 ‘지역 네트워크사업 활성화를 위한 교육기부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승현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해야하는 공기업의 입장에서 청소년들의 멘토가 될 수 있다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청소년들이 미래에 꼭 입사하고 싶은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미래 비전을 보여주고 귀감이 될 수 있는 서울에너지공사가 되도록 더욱 책임감을 갖고 발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wonhee454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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