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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특례시장 4일 원당4구역 건설현장 점검. 사진제공=고양특례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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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특례시장 4일 원당4구역 건설현장 점검. 사진제공=고양특례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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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특례시장 4일 원당4구역 건설현장 점검. 사진제공=고양특례시 |
이후 이동환 시장은 화정역 광장을 찾아 ‘안심 그늘막’, 도로변 살수 장치 ‘클린로드’ 설치와 운영 상황을 살폈다. 고양시는 횡단보도 신호대기 시간에 그늘을 제공하는 안심 그늘막 625개를 운영 중이며 올해 155개를 추가 설치하고 있다.
클린로드는 도로에 물을 분사해 열을 식히는 장치이며 화정역 앞 200m 구간에 설치돼 있다. 여름철에는 평상시 하루 4회,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10회를 분사해 도로표면온도를 낮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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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특례시장 4일 화정역 광장 현장점검. 사진제공=고양특례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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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특례시장 4일 화정역 광장 현장점검. 사진제공=고양특례시 |
한편 고양시는 무더위쉼터 160곳, 바닥분수-경관분수 등 야외 분수대 49곳, 물 놀이터 4곳을 운영하고 있다. 고양시는 폭염 시 행동요령 홍보, 고령층 논밭 작업자 안전관리, 무더위 쉼터, 도로 살수차 등 폭염대책을 오는 9월까지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