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자, 인천교육 발전 이끌 역량 있는 인재 적재적소 배치
▲인천시교육청 전경 사진제공=인천시교육청 |
도성훈 교육감은 이날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이라는 비전 실현을 위해 2023년 3월 1일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했으며 이번 9월 1일자 인사 발표를 통해 적재적소 인재 배치를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는 교육 철학과 풍부한 교육 행정 경험을 갖춘 인재가 인천교육 발전을 위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고, 다양한 교육구성원과 소통하며, 함께 협력할 수 있도록 임지를 고려했다.
도 교육감은 이번 인사 발표를 통해 교원과 학생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생의 잠재적 역량 발현을 위한 균등한 교육 기회 제공 및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교원 인사 발령은 총 551명으로 △교육전문직원(장학관) 보직변경 2명 △교장에서 교육전문직원(장학관·교육연구관) 전직 10명 △교육전문직원(장학관·교육연구관)에서 교장 전직 15명 △교장 중임 총 17명 △교장 전보 25명 △교장 승임 44명 △교장 공모 4명 △공모교장에서 교육전문직원(장학관) 전직 2명 △교감에서 교육전문직원(장학관) 전직 4명 △교육전문직원(장학사)에서 교육전문직원(장학관) 승진 1명 △교육전문직원(장학사)에서 교감 전직 14명 △교육전문직원(장학사) 전보 13명 △교육전문직원(장학사·교육연구사) 전직 3명 △교육전문직원(장학사·교육연구사) 신규임용 16명 △특수학교 교감 전보 5명 △교감 승임 47명 △교육전문직원 정년퇴직 1명 △교장 정년퇴직 45명 △명예퇴직 118명 등이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