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자원봉사센터 3일 충북 청주시 수해복구 지원활동 진행. 사진제공=연천군 |
피해 현장은 침수로 인해 과수가 오염되고 토사 및 부유물이 농경지에 그대로 쌓여있어 당시 극심한 수해 상황을 짐작할 수 있었으며,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은 수재민 마음을 헤아려 자원봉사자들은 농경지 복구활동에 손을 바쁘게 움직이며 구슬땀을 흘렸다.
복구활동에는 바르게살기운동 연천군협의회,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연천전곡한마음봉사회, 연천어울림봉사회, 연천봉사회, 연천비둘기봉사회, 연천군새마을회, 소비자교육중앙회 연천지회, 연천군한국부인회 등 8개 단체와 자원봉사 관리자가 참여했으며 수재민을 돕고자 이른 새벽부터 수해복구 지원차량에 올랐다.
▲연천군자원봉사센터 3일 충북 청주시 수해복구 지원활동 진행. 사진제공=연천군 |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