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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 제품을 활용해 의류를 프린팅한 모습.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는 자사 DTG 의류프린터 GTX를 36개월 동안 렌탈해주는 ‘표준 렌탈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
커스텀 티셔츠 프린팅 비즈니스를 준비하는 사업자가 대상이다. 해당 제품은 GTX Pro 시리즈 두 모델(GTX-423, GTX-424)이다. 의류프린터 단독으로도 렌탈이 가능하고, 주요 주변기기까지 패키지로 빌릴 수도 있다.
GTX-423을 1대 렌탈할 경우 월 100만원 미만의 비용으로 디지털 의류 프린터를 도입할 수 있다.
브라더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카페부터 전시, 공연, 갤러리 등 다양한 업종의 관계자들로부터 커스터마이징 티셔츠 프린팅에 대한 문의가 급증하고 있으나 초기 투자 비용에 대해 부담을 느끼며 대형 장비 구매 결정을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렌탈 서비스가 초기 투자에 어려움을 느끼는 창업자들에게 합리적인 대안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ye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