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성낙인 창녕군수, 태풍 ‘카눈’ 피해 현장 방문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8.1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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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낙인 창녕군수가 11일 태풍 피해지역인 창녕함안보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창녕군

[창녕=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경남 창녕군은 성낙인 창녕군수가 지난 10일 오후, 한반도를 수직으로 관통한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권에서 벗어나자 바로 관내 피해 현장으로 향했다. 성낙인 군수는 이 자리에서 "태풍의 중심이 우리 지역을 지나갔음에도 농경지 침수와 가로수 쓰러짐으로 인한 도로 통제 등 크지 않은 피해만 있어 매우 다행스럽다"며,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본 주민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하고, 주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긴급히 복구하겠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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