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성훈 부산외대 특임교수가 평산책방에서 만나 반갑게 인사 하고 있다. 사진=김성훈 부산외대 교수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경남 양산이 고향인 김성훈 부산외대 특임교수는 지난 16일 양산시 하북면에 위치한 평산책방을 찾은 네팔 둘리켈시 비안주 시장과, 배리시 가르티 시장, 네팔 재외동포포럼(Overseas of Nepal Forum, ONF) 엘리샤 한국대표 일행들과 네팔의 전 총리이자 하원의장 샤르마 올리의장의 친서를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전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문 전 대통령은 경남도의원(양산 물금) 출신인 김 교수에게 "잘 지냈어요, 오랜만이네요"라며 반갑게 인사를 했고, 김성훈 교수 역시 문재인 전 대통령의 건강 안부를 묻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