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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백 에쓰오일 부사장(왼쪽 다섯번째)과 울산시사회복지협의회 문재철 회장(왼쪽 네번째)이 참석한 가운데, 25일 울산공장 본관에서 상생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
에쓰오일은 지난해부터 협력사와 동반 성장과 직원들의 복리후생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협력사 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장학 제도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사회복지기관에서 추천한 대학생까지 수혜 대상을 확대했다
이영백 에쓰오일 부사장은 "장학금 제도를 비롯해 지역사회와 밀착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함으로써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동반 성장 뿐 아니라 지역사회와도 함께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