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공사, 직원 정신건강증진 나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8.28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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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경환(왼쪽) 대한석탄공사 사장이 28일 강원 춘천 국립춘천병원에서 열린 ‘정신건강증진사업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대한석탄공사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대한석탄공사(사장 원경환)는 28일 강원 춘천 국립춘천병원에서 국립춘천병원과 공사 직원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정신건강증진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석탄공사 직원들에게 통합정신건강서비스(스트레스 검사, 정신건강평가, 힐링캠프 등)를 제공해 직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등 정신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원경환 석탄공사 사장은 "국립춘천병원의 도움으로 활기차고 안전한 일터를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wonhee454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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