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아 파주시의원 청소년 심리적 외상치유 지원발의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9.01 08:55
이진아 파주시의회 의원

▲이진아 파주시의회 의원. 사진제공=파주시의회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이진아 파주시의회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파주시 아동-청소년 심리적 외상 예방 및 치유 지원 조례안’이 제241회 파주시의회 임시회에 상정될 예정이다.

최근 3년간 경기도내 학교폭력은 2020년 2만6000여명, 2021년 3만6300여명, 2022년 5만3800여명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발생한 심리적 외상으로 고의적 자해 및 자살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아동-청소년 심리적 외상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인 뒷받침이 필요한 실정이다.

파주시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학교폭력 피해학생 보호와 가해학생 등에 대한 선도 등 학생을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 활동과 피해학생 지원에 관한 사항을 정하기 위해 발의됐다.

파주시 아동-청소년 심리적 외상 예방 및 치유 지원 조례안은 파주시의 아동-청소년이 외상 사건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해 겪는 심리적 고통과 어려움을 예방해 심리적 건강을 치유하는데 필요한 지원을 규정하기 위해 발의됐다.

이진아 의원은 "정서적으로 민감한 아동-청소년기에 학교폭력 외에도 다양한 폭력과 위험에 노출되고 있는 피해학생이 겪는 심리적 외상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개개인 문제가 아닌 사회적인 과제로 인식해야 한다"며 "아동-청소년 심리적 외상에 대한 예방과 치유를 통해 이들이 건강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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