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원주시민의 날 경축행사가 1일 오후 원주댄싱공연장에서 열렸다. |
1일 오후 7시 원주 댄싱공연장에서 ‘제27회 원주시민의 날’ 경축행사 기념식과 한마음 콘서트를 진행했다.
▲제27회 원주시민의날 경축행사가 1일 원주댄싱공연장에서 열렸다. |
이날 코로나 19을 극복한 시민들의 영상 소개 , 안전도시 원주 구현을 위해 치안 봉사를 펼치는 자율 방법 합동순찰대 활동을 소개했다.
이어 가수 홍진영, 조명섭, 이솔로몬, 쿤타 등이 출연하는 한마음 콘서트 공연도 열렸다.
▲원강수 원주시장이 1일 원주댄싱공연장에서 열린 제27회 원주시민의 경축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김진태 도지사는 "원주시는 대한민국 첨단의료기기 산업의 메카이자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가진 중부내륙 중심의 경제·산업도시다. 또한 전통과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문화도시이기도 하다. 원주의 이러한 위상은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 출범에도 큰 힘이 됐다"며 "원주시는 첨단 기술과 혁신을 선도하며 우수한 인재 양성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열어갈 것이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가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로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응원과 지지를 부탁한다"고 말하며 원주 시민의 날을 축하했다.
▲이재용 원주시의장이 1일 원주 댄싱공연장에서 열린 제27회 원주 시민의날 기념행사에서 축하 인사를 하고 있다. |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