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김포시 국산 목재이용 캠페인

▲김포시 국산 목재이용 활성화 캠페인 현장. 사진제공=김포시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포시는 지난달 8일과 31일 이틀 동안 한강중앙공원 및 솔터체육공원에서 탄소중립과 국산 목재 이용, 목재문화 촉진 등을 위해 ‘목재 이용 권장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김포시 국산 목재이용 활성화 캠페인 현장. 사진제공=김포시

이번 캠페인은 김포 숲길 안내책자, 14가지 목공예 프로그램, DIY 목재가구 정기교육과정을 안내하는 태산패밀리파크 홍보물 및 김포한강조류생태공원 나눔목공소가 운영하는 목공예 체험물품을 배부해 시민 공감을 끌어냈다.

▲김포시 국산 목재이용 활성화 캠페인 현장. 사진제공=김포시

실제로 목재 제품은 주변 탄소를 흡수하고 오랫동안 저장할 수 있어 탄소중립을 가능케 한다. 김포시는 이에 따라 목재펠릿보일러 보급 지원 등으로 목재문화 인식을 제고해나갈 계획이다.

▲김포시 국산 목재이용 활성화 캠페인 현장. 사진제공=김포시

정성현 공원녹지과장은 3일 "김포시는 탄소중립 일환으로 국산 목재제품 이용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과 환경보호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