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 모빌리티 ‘2023 오토살롱위크’ 참가···토레스 튜닝카 전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9.0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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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오토살롱위크’ KG 모빌리티 전시관 조감도.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KG 모빌리티는 오는 8~10일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 전시회 ‘2023 오토살롱위크’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KG 모빌리티는 국내 최초의 전기차 튜닝 모델인 ‘토레스 EVX Pure Passion’을 비롯해 ‘토레스 JANUS’, ‘토레스 AZIT’, ‘토레스 BI-Fuel PILGRIM’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KG 모빌리티는 행사기간 중 토레스 튜닝카 전시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한다. 토레스 EVX 사전 계약고객 대상으로 △오토살롱위크 입장권(동반1인 포함) 증정 △사전고객 전용 VIP 라운지 운영 △할리스 커피차 이용 쿠폰 △토레스 아웃도어 SNS 공유 이벤트 △픽업스타일 미니카(선착순)를 증정한다.

오토살롱위크는 대한민국 대표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인 오토살롱과 오토위크의 통합 전시회 브랜드다. 자동차 튜닝은 물론 부품, 용품을 포함해 정비 및 모터스포츠 영역까지 자동차 애프터마켓의 전 산업군을 아우르는 행사로 펼쳐진다.

KG 모빌리티 관계자는 "차박 및 캠핑시장이 급격하게 커지며 그와 관련된 튜닝이 다양해 짐에 따라 퍼포먼스 튜닝에 맞서 KG 모빌리티만의 영역 구축 및 튜닝시장 다각화를 위해 한발 더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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