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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인원은 총 25명으로, 금융일반(경영 및 경제), IT, 고졸(일반행정)로 구분된다. 특히 디지털 금융시대에 대응한 금융시스템 안정 업무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IT분야 인력 채용을 지난해 4명에서 올해 7명으로 확대한다.
예보는 이달 19일까지 입사지원을 접수받은 후 필기전형, 1차 및 2차 면접전형을 거쳐 12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예보는 입사지원자에게 공정한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서류전형부터 최종 면접전형까지 전 과정에 걸쳐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할 방침이다.
예보 측은 "장애인, 보훈대상자, 저소득층, 지역인재 등에 대한 우대를 통해 사회적 약자에 보다 많은 기회를 지속적으로 부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