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과 한국기상산업기술원, 에너지경제신문이 오는 9월 13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기상기후산업박람회 포스터. 기상기후산업박람회 전시사무국 |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오는 13∼15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기상기후 산업 분야 전문 박람회인 ‘2023 기상기후산업박람회’에 누구나 사전등록 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6일 기상기후산업박람회 전시 사무국 관계자는 "관측·계측, 기상정보 솔루션, 기후테크·기후대응, 시설·건설 기상장비, 정책 연구개발(R&D)까지 기상·기후산업분야 국내 최첨단 기술과 제품이 전시회에 전시된다"며 "기상·기후산업과 관련된 주제로 세미나도 함께 개최된다"고 밝혔다.
기상청이 주최하고 한국기상산업기술원과 에너지경제신문이 주관하는 기상기후산업박람회는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한국건설안전박람회와 동시 개최돼 방문객을 공유할 예정이다.
기상기후산업박람회에서는 기업전시와 함께 대기업·공공기관이 바이어로 참여하는 동반성장 구매상담회와 해외판로 개척을 위한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도 진행된다.
기상기후산업 핵심 구매 바이어 대상 제품·기술에 대한 기업설명회(IR)기회를 제공하는 타겟바이어 IR투어를 함께 진행해 참가기업의 실질적인 성과창출을 지원한다.
기상기후산업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 확인과 사전등록은 기상기후산업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wonhee4544@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