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야간 원도심 조도 개선…안전한 도시 환경 개선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9.06 11:29

원일로, 평원로 조도개선…18억원 투입

조도개선 사업

▲원주시 평원로 중앙우체국 앞 조도개선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원주시는 원도심 조도 개선 사업으로 야간 원도심 환경을 개선한다.

6일 원주시에 따르면 원일로 우산철교에서 남부시장까지, 평원로 (구)원주역에서 원주교 오거리까지 가로등 LED150W 162개를 교체했고 보행자등 50W 113개를 신규 설치했다.

원주시는 총 1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가로등기구(1037개), 노후 보안등 (1037개), 원주천 투광등기구(200개 )등을 올해 11월까지 모두 교체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조도 개선 사업으로 야간 보행 환경을 개선해 시민의 안전도 지키고 원도심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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