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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이 6~12일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예선전을 단독 생중계한다.TV조선 |
TV조선은 9월 파리 올림픽 남자 축구 아시아 1차 예선을 겸해 창원 축구센터에서 진행되는 6일 카타르, 9일 키르기스스탄, 12일 미얀마와의 2024 AFC U-23 아시안컵 예선 B조 경기를 중계한다.
중계는 박용식 캐스터와 강성주 해설위원이 나선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U-23 대표팀은 이번 예선을 통과해야 2024 파리 올림픽 아시아 최종 예선에 해당하는 내년 4월 U-23 아시안컵 본선(카타르) 출전권을 얻는다.
최종 명단에는 해외파 권혁규(셀틱), 이현주(베엔 비스바덴), 정상빈(미네소타 유나이티드) 등과 김정훈, 박창우(이상 전북), 이태석, 김신진(이상 서울), 엄지성, 허율(이상 광주), 조현택(울산), 홍윤상(포항) 등 K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도 대거 포함됐다.
한편 축구 중계로 6일 ‘퍼펙트라이프’와 ‘트랄랄라 브라더스’, 9일 ‘사랑은 아무나 하나2’가 결방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