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청 전경 |
홍천군은 기존에 지정되어 있던 착한가격 업소 17개 업체의 일제 정비를 위해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경제정책팀장, 물가 담당 공무원, 민간 모니터 요원 등 현지 실사 평가단을 구성해 하반기 착한가격업소 가격, 위생, 서비스, 공공성 기준 등을 현지 방문해 점검한다.
홍천군 관계자는 "이번 점검 결과를 토대로 업소의 적격 여부를 심사할 예정"이라며 "심사 결과에 따라 부적격업소는 지정 취소 후 인증 표찰을 회수하고, 적격업소는 착한가격업소로 재지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