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의회 연구단체 웰니스 원주활성화 연구회는 지난 6일 최종보고회를 갖고 웰니스 산업 활성화 전략을 공유했다.[사진=원주시의회] |
이날 원주시 웰니스 산업의 최근 동향, 미래 지향적인 웰니스 비즈니스 모델, 원주시의 웰니스 산업을 위한 법적·제도적 지원 방안, 그리고 웰니스 산업 활성화가 경제에 미칠 파급 효과 등 핵심 내용을 공유했다.
차은숙 회장은 "‘웰니스 원주 인증 시스템’의 도입을 통해 의료기기를 활용한 웰빙 증진, 원주시의 풍부한 자연환경 및 문화 체험, 환경오염 방지 등의 기준에 부합하는 우수한 웰니스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원주시의 독특한 Umbrella Brand 전략을 선보이며 지역경제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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