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트네트웍스, 속초 이어 강릉으로 전기자전거 '일레클' 서비스 확대

박성준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9.0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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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앱 개발 전문업체 메이트네트웍스가 속초에 이어 강릉으로 친환경 전기자전거 서비스를 확대하며 동해안 관광 모빌리티 비전을 현실화해 나가고 있다.

8일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메이트네트웍스는 쏘카 공유 퍼스널 모빌리티(PM) 플랫폼 일레클과 제휴해 지난달 30~31일 양일간 강릉에 전기자전거 400대를 설치했다.

회사는 지난 6월, 연간 약 1,400만 명이 방문하는 관광도시 속초에 일레클 400대를 설치해 시범적으로 서비스에 들어간 바 있다.

강릉은 2026 지능형교통체계(ITS) 세계총회를 유치하며 모빌리티 선도도시로서의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특히 강릉 지역은 동해바다라는 관광자원을 품은 강원 대표 경제도시이고, KTX역(강릉역)을 갖추고 있다.

메이트네트웍스의 창업자 겸 PM 사업의 총책임을 맡은 전우호 대표는 "대표적인 친환경 미래 교통수단 중 하나인 전기자전거 사업을 시작한지 3개월도 채 안 됐지만 서비스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회사는 속초, 강릉을 시작으로 양양, 고성, 인제 등 설악권은 물론 동해안 권역으로 해당 서비스를 넓혀갈 것이다"며 "친환경 전기자전거의 보급 확산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또 저탄소 기반의 새로운 경제성장 시대를 앞당기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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