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 "첨단과 혁신, 문화예술 담은 ‘희망성남’ 조성할 것"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9.09 21:16

판교역 광장서 GXG 성남게임문화축제 개최
신 시장, 1만명의 시민과 함께 개막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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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이지난 8일 열린 ‘GXG 2023(Game Cultere X Generation2023) 성남게임문화축제 개막식’에 참석,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성남시

신상진 성남시장은 "50여 년간 쌓인 성남시와 대한민국 게임의 역사에 첨단과 혁신 그리고 문화예술이란 아이덴티티를 담아 희망 성남으로 나아갈 것"이라 말했다.

신 시장은 지난 8일 오후 5시 30분 판교역 광장 특설무대에서 시가 주최하고 성남산업진흥원, 게임문화재단, 한국게임산업협회 공동주관으로 열린 ‘GXG 2023(Game Cultere X Generation2023) 성남게임문화축제 개막식’에 참석, 이같이 언급했다.

신 시장은 이 자리에서 "성남시와 GXG 2023은 오늘을 기점으로 여러 분야가 유기적으로 협력한 새로운 모습을 보여 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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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XG 2023(Game Cultere X Generation2023) 성남게임문화축제 개막식’ 모습 사진제공-성남시

이날 행사는 ‘게임, 문화로 즐기다!’라는 모토로 게임전시 행사와 음악, 스토리, 아트, 디자인, 인문학, 상상력 등 게임의 다양한 요소에 초점을 맞춘 복합문화 축제로 진행됐다.

또 판교역 광장에서는 개막식과 플리마켓, 보드게임 체험, 페이스페인팅 등 부대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특설무대와 부스가 운영됐으며 판교테크원과 카카오 판교아지트에서는 다양한 주제의 컨퍼런스와 네트워킹, 전시프로그램 등이 열려 시민 1만여 명이 함께했다.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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