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예산 황새 축제' 성료··1만6000명 방문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9.11 10:38

황새 야생 방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친환경 생태체험 축제 자리매김

제4회 예산황새축제 전경

▲황새축제 개최 장면 (사진=예산군)

예산군과 황새 권역 영농조합법인이 주최·주관한 제4회 예산 황새 축제가 전국 제일의 친환경 생태체험 축제로 자리매김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예산황새공원에서 개최된 제4회 예산 황새 축제에는 체험 및 관람객 1만 6000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축제는 황새 야생 방사를 시작으로 비공개 지역에서 황새를 탐방하는 ‘황새야 어디 있니’, 황새 먹이인 미꾸라지 잡기 체험, 습지 체험, 황새 옷 입고 황새처럼 날아보는 ‘짚라인’, 스탬프 투어를 통해 친환경 농산물을 구워먹는 ‘황새에 꼬치다’, 친환경 벼를 직접 탈곡해서 쌀 도정까지 직접 체험 하는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무엇보다 천연기념물 황새와 친밀감을 높이고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첫날 열린 예산 황새 방사 행사는 주요 내빈 20여 명과 지역주민, 공모를 통해 선정된 관내 초중등 학생 24명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또한 예산군 지역 음악인들의 클래식 공연과 스폐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의 ‘황새, 자연 그리고 인간의 상상’을 주제로 한 마술공연은 많은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야간에 진행된 반딧불이 체험도 큰 인기를 끌었다.

둘째 날은 벌룬 버블쇼가 펼쳐져 어린이들의 즐거움을 더했고 ‘예산 황새 전국 그림 공모전’을 통해 입상한 48명의 어린이에 대한 시상식을 끝으로 축제를 마무리했다.


예산=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ad082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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