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푸드 만나상회, 네오플램 창고 대개방과 함께 해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9.13 09:21
1회 만나상회

▲원주푸드 만나상회가 혁신도시 원주행복장터에서 지난 6월 9일과 10일 열렸다.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는 오는 17일까지 기업도시 (주)네오플램 앞에서 제3회 원주푸드 만나상회를 개장한다고 13일 밝혔다.

원주푸드 만나상회는 지역 농산물(가공품)의 직거래를 통한 판로 및 소비 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앞서 지난 2회에 걸쳐 혁신도시 원주행복장터, 심평원에서 성황리에 열린 바 있다.

특히 이번 장터에는 네오플램 창고대개방 행사가 함께 열린다.

원주원예농업협동조합 주관으로 지역업체(농업인)가 참여해 지역 농산물 및 가공품을 판매한다.

김재수 원주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네오플램 창고개방 판매행사와 함께 지역 농산물(가공품)을 판매한다. 저렴하고 질 좋은 공산품과 농산물(가공품)을 구입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ss003@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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