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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상산업기술원이 지난 13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기상정보 융합을 통한 미래 신산업 성장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한국기상산업기술원 |
이번 세미나는 급격한 기후변화로 집중호우, 폭염 등 재해가 증가함에 따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기상기후데이터 기반 기후테크 기업 사례 공유 및 동향 파악과 앞으로의 성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기후리스크 관리의 필요성 및 기술 동향 파악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기상기업들의 기상기후데이터 활용 솔루션 사례가 소개됐다.
안영인 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기후리스크 관리를 위한 산업계의 다양한 기후테크 기술이 기상기후데이터와 융합해 발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기상산업과 기후테크 산업이 공존하여 가치가 극대화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wonhee4544@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