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추석 앞두고 직매장 식품안전 특별점검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9.18 16:45
경북농협, 2023년 추석대비 식품안전 특별점검 실시

▲경북농협은 2023년 추석대비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실시 했다.(제공-경북농협)

경북농협은 추석을 앞두고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식품안전 특별상황실을 운영하고, 하나로마트 및 로컬푸드 직매장 등 관내 530여 개 계통사업장을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 상태를 집중 점검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농·축산물 원산지 허위표시 △소비기한 위반사항 점검 △식품 보관기준 준수여부 △위생관리 실태 등이며, 식품안전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코너별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윤성훈 경북농협 본부장은 "식품안전 특별상황실 운영과 계통사업장에 대한 식품안전 점검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하고 명절기간 수급관리 및 다양한 할인 지원으로 추석 성수품 가격안정에 기여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윤성훈 경북농협 본부장은 지난 18일 상주농협 하나로마트를 방문해 현지점검에 나서 수입농산물 취급여부와 소비기한 경과 상품 유무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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