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 학생 "청소년올림픽 관람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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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큰나무공부방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찾아가는 2024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 체험 행사로 컬링을 즐기고 있다. [영월군 제공] |
18일 영월군에 따르면,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 아카데미는 ‘찾아가는 2024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기상 상태 악화로 실내로 옮겨 작은 규모로 진행했다.
이날 인근 지역에 위치한 신천사랑지역아동센터 아동들도 당일 함께 참여했다.
이번 체험에 참여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 학생은 "동계 올림픽 종목을 조금 더 알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되었으며, 강릉에서 하는 올림픽에 관람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또 다른 학생은 "형, 동생들과 어울려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