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조정, 사이클, 슐런 등 4개 정식종목에 선수 160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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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강원장애인체육대회가 19일 횡성군에서 열려 김명기 횡성군수와 김진태 도지사. 신경경호 교육감(뒷줄 왼쪽부터)이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횡성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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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도지사와 신경호 교육감 그리고 김명기 횡성군수가 강원장애학생체육대회가 열리는 횡성군 종합운동장을 둘러보고있다[횡성군 제공]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주최, 강원특별자치도 장애인체육회 주관, 강원특별자치도와 횡성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횡성군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선수 161명을 비롯해 임원과 보호자,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가했다.
선수들은 육상, 조정, 사이클, 슐런 등 4개 정식종목에 참가해 기량을 펼치며, 대회에서 운영하는 핸드사이클, 휠체어컬링, 디스크골프, 한궁, 레이저사격, VR 체험 6개 체험 종목에는 당일 참가자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제1회 강원장애학생체육대회가 횡성군에서 개최될 수 있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서 뜨거운 열정과 노력 앞에 한계나 불가능은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감동과 희망의 대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환영인사를 했다.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