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록 군수 주재 읍면장 회의 개최...추석연휴 안정 및 축제 준비상황 점검
▲이용록 홍성군수가 20일 열린 읍면장 회의에서 추석 연휴 차질 없는 비상 대응체계 운영을 당부하고 있다. |
이용록 홍성군수는 20일 열린 읍면장 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추석 연휴 종합 상황반 및 14개 분야별 상황실 운영에 따른 읍면 연락체계 및 대처 능력 향상을 주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읍면장 회의는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 in 홍성, 광천김 토굴 새우젓 축제, 국화축제, 군민체육대회 등 역점으로 추진하는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군정 현안 업무를 읍면장과 공유하고 부서 간 협업을 통해 군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추석 명절 종합 상황반 운영 철저, △1회용품 없는 깨끗한 청사 만들기 동참, △전 부서가 합동으로 대규모 축제 준비, △공직자 복무 관리 철저 등 57건의 도·군정 주요 현안을 두루 다루고, 읍·면의 주요 동향과 미담 사례를 공유했다.
이 군수는 "다가오는 추석 군민 모두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꼼꼼히 살펴주시고,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 in 홍성 등 하반기 군에서 역점으로 추진하는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줄 것과 4분기에도 안정적인 군정 운영"을 당부했다.
한편, 민선 8기 출범 후 ‘따뜻한 동행 행복한 홍성’ 군정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격월로 읍면장 회의를 개최하며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홍성=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ad0824@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