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내년도 수시논술 23~24일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9.21 13:58

서울 돈암동 수정캠퍼스서…전국대학 중 가장 빨라
23일 자연계열, 24일 인문계열…경쟁률 24.99대 1

서울 돈암동 성신여대 수정캠퍼스 모습. 사진=성신여대

▲서울 돈암동 성신여대 수정캠퍼스 모습. 사진=성신여대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이성근)는 23∼24일 이틀간 서울 성북구 돈암동 수정캠퍼스에서 ‘2024학년도 수시 논술고사’를 치른다.

이번 성신여대 논술고사는 올해 국내 대학 가운데 가장 빠른 일정으로, 23일 자연계열, 24일 인문계열로 나눠 실시된다.

고사 시간은 똑같이 100분이며, 자연계열은 23일 오전 10시부터 오전 11시40분까지 한 차례, 인문계열은 24일 오전 10시부터 오전 11시40분까지, 오후 3시부터 오후 4시40분까지 두 차례 진행된다.

모집단위별 고사장 위치 및 호실 등 상세 안내는 입학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14일 마감된 2024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에서 성신여대 논술 우수자전형은 162명 모집에 4048명이 지원해 지난해보다 상승한 24.9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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