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악뮤 이찬혁과 함께한 ‘아이폰15’ 광고 캠페인 공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9.30 13:17
LG유플러스 보도자료 이미지 (1)

▲HS애드가 제작한 LG유플러스 아이폰 15 광고 캠페인 이미지.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LG 계열 광고회사 HS애드가 악뮤(AKMU) 이찬혁이 티징 형식의 광고 제작에 참여 LG유플러스의 아이폰15 광고 캠페인이 공개됐다.

HS애드는 이찬혁이 직접 스토리텔링을 구성한 티징 형식의 영상을 인공지능(AI)기술을 활용해 제작됐다. 지난 27일 LG유플러스 공식 유튜브를 통해 처음 공개했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아이폰을 가장 잘 쓸 수 있는 통신사’이자 ‘아이폰의 찐유저들을 가장 잘 이해하는 통신사’로써 LG유플러스를 인식시키기 위한 새로운 광고의 모델로 아티스트 이찬혁을 선정했다.

정해진 트렌드를 따라가기보다는 각자가 스스로의 롤모델이 되고, 자기만의 방식으로 삶을 즐기며 살아가는 타깃들이 공감할 수 있는 대표적인 인물이 아티스트 이찬혁이라는 이유였다.

아티스트 이찬혁이 일상 속 자신의 생각을 음악, 영상, 글 등 다양한 컨텐츠로 표현해내는 데 천재적인 모습을 보여왔기 때문에 아이폰15 광고 모델로서 최적화됐다고 판단했다는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번 광고캠페인의 제품인 아이폰15 프로는 티타늄이라는 새로운 소재 적용으로 전작과 차별화를 꾀한 시리즈다. 항공우주 등급 티타늄으로 디자인돼 견고하면서도 역대 아이폰 프로 중 가장 가벼운 모델이다.

다음달 6일에는 사전예약편 신규 TVCF와 일주일 후인 다음달 13일 정식출시편 TVCF가 연달아 공개될 예정이다.

HS애드 광고 담당자는 "아이폰15 사전예약 혜택으로 타겟들이 일상 속에서 보다 아이폰을 즐겁게 활용할 수 있는 LG유플러스의 ‘틀을 깬 혜택’도 준비돼 있다"며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sojin@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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