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5일 오후 서울 강서구 방화 제1동 사전투표소에서 막바지 점검이 한창이다. 연합뉴스 |
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까지 선거인 50만603명 중 4만2429명이 투표에 참여해 이 같은 투표율을 보였다.
김태우 국민의힘,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등 후보들도 이날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투표했다.
이날 투표율은 최근 실시된 재보선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보다 높은 것이다.
지난 4·5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은 5.11%, 전체 사전투표율은 11.01%였다. 본투표를 포함한 총투표율은 27.2%였다.
다음날 선거 사전투표는 7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보궐선거는 전국에서 강서구 1곳으로 강서구 관내에서만 사전투표소가 운영된다.
claudia@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