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 "성남 페스티벌을 통해 문화·예술 특별도시로 발돋움할 것"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10.07 14:56

탄천에서 열린 시 승격 50주년 특별공연 <대환영> 관람
음악과 무용, 합창과 미디어 아트 등 융·복합 예술 공연

clip20231007145252

▲신상진 성남시장이 지난 6일 탄천에서 열린 성남페스티벌‘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성남시

신상진 성남시장은 지난 6일 오후 6시 30분 야탑교~하탑교 일원의 탄천에서 열린 ‘2023 성남 페스티벌’에 참석해 축제를 돌아보고 시 승격 50주년 특별 공연 <대환영>을 관람했다.

신 시장은 이날 "지역 예술인들과 함께 성남 대표축제로 첫발을 내딛는 성남 페스티벌에 참석해주신 시민분께 감사하며 문화·예술 특별도시 성남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clip20231007145423

▲사진제공=성남시

10월의 가을밤에 아름다운 탄천 수상무대에서 선보이는 <대환영>은 음악, 무용, 기술 등 다양한 장르를 망라한 판타지 융복합예술공연으로 다른 세상으로 떠나는 주인공과 함께하는 꼭두들의 신비롭고 환상적인 여정을 다룬 공연이다.

메인제작공연 <대환영>은 7일과 오는 8일 저녁 7시 30분 탄천 수상무대에서 공연한다.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



송인호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