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일 후보, 강서구 골목골목 '찾아가는 유세' 펼친다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10.08 12:17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자유통일당 후보로 출마
"클린청렴 시스템 설치로 깨끗한 정치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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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고영일 자유통일당 후보가 강서구 관내 유세 중 거리에서 만난 주민들과 만나 활짝 웃으며 인사하고 있다. 고영일 후보 캠프.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고영일 자유통일당 후보가 본 투표를 이틀 앞둔 9일 강서구 관내 곳곳을 누리며 구민들을 찾아가는 거리유세에 중점을 둔다.

고 후보의 ‘찾아가는 유세’는 선거운동원들이 위치한 장소로 후보자가 직접 이동한 후 골목골목을 다니며 유권자 한명 한명을 직접 찾는다는 것이다.

고영일 후보는 생활밀착형 정책, 일상에 와닿는 변화를 강조해온 준비된 일꾼, 발로 뛰는 뚝심의 후보임을 내세우며 구민과의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 ‘구민 소통 서포터즈’ 지역 확대 적용과 ‘부패제로, 클린청렴’ 시스템 설치를 정책으로 제안할 예정이다.

고 후보는 앞서 △ 외국어 교육 문화 특구 마련 △ 육해공 트리플 교통, 물류 인프라 구축 △ 일자리 넘치는 도시 조성 △ 재개발 재건축 전면 허용 △ 국내 최대, 수상 레저 복합문화 명품도시 건설 등 5가지 지역공약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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