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K홀딩스, ICTK로 사명 변경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10.10 11:29

CI·홈페이지도 변경…쉽고 편한 전사 대외이미지 쇄신

새로고-옆으로

▲변경된 ICTK CI.

[에너지경제신문 송영택 기자] 물리적복제방지(PUF) 기반 IoT 보안업체 ICTK홀딩스가 ‘ICTK’(아이씨티케이)로 사명을 바꿨다.

ICTK는 최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사명 변경안을 통과시켰다고 10일 밝혔다. 아울러 홈페이지(ictk.com)와 전사 CI 등도 교체했다. 기존 복잡다단했던 홈페이지 구성을 보다 단순·직관화시켰다. 반도체칩을 형상화한 새 CI는 딥블루톤으로 청신함과 첨단 이미지를 강조했다.

이정원 ICTK 대표는 "이번 사명과 홈페이지, CI 변경 등을 통해 전사 이미지를 전면 쇄신했다"며 "양자암호와 제로트러스트(ZT) 등 핵심 보안기술을 보다 쉽고 편하게 전달코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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