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현 연천군수 취임이후 매일 현장행정…군민소통↑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10.10 20:41
김덕현 연천군수 현장행정

▲김덕현 연천군수 현장행정. 사진제공=연천군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덕현 연천군수가 1호선 개통(경원선 전철)을 앞두고 주요 사업현장을 살피며 군민을 만나 소통하는 ‘현장행정’으로 동분서주하고 있다.

10일 연천군에 따르면, 김덕현 군수는 작년 7월1일 취임 이후 매일 관내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하며 군민 목소리를 청취하고 역점사업 추진 현황을 파악하고 있다.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서다.

김덕현 연천군수 현장행정

▲김덕현 연천군수 현장행정. 사진제공=연천군

김덕현 연천군수 현장행정

▲김덕현 연천군수 현장행정. 사진제공=연천군

김덕현 연천군수 현장행정

▲김덕현 연천군수 현장행정. 사진제공=연천군

김덕현 연천군수 현장행정

▲김덕현 연천군수 현장행정. 사진제공=연천군

특히 4대 군정 방침으로 △사통팔달(四通八達) △평생복지(平生福祉) △산업융합(産業融合) △보존관광(保存觀光)을 제시하며 교통 인프라 확충, 우수기업 유치, 생애주기별 복지 시스템 구축, 지역축제 및 관광산업 활성화 등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김덕현 군수는 중면 임진강 댑싸리 정원을 비롯해 장남면 통일바라기축제, 당포성 별빛축제, 재인폭포 자연유산 신규 지정 기념행사, 벼 베기 활동 등에 참석하며 주민과 소통했다. 아울러 지속적으로 국회를 방문해 관련 부처 장차관 및 국회의원과 면담을 갖고 지역 역점사업 및 애로사항을 설명했다. 올해 8월에는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을 만나 국립연천보훈종합복지시설(가칭) 건립 유치를 희망하는 건의서를 전달하기도 했다.

김덕현 연천군수 현장행정

▲김덕현 연천군수 현장행정. 사진제공=연천군

김덕현 군수는 "1호선 연장 및 연천BIX 은통일반산업단지, 국립현충원 조성, 서울~연천 고속도로 등 연천 미래를 위한 주요 사업을 꼼꼼하게 살피고 추진하겠다"며 "관내에서 진행 중인 모든 사업은 사업 주체나 시행자를 떠나 연천군과 군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강근주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