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디라이트, ‘기후테크 현황과 과제’ 세미나 오는 25일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10.1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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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디라이트가 오는 25일 개최하는 ‘기후테크 현황과 과제’ 세미나 포스터. 디라이트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법무법인 디라이트(대표변호사 이병주, 조원희)가 오는 25일 경기 과천 신성이엔지 사옥에서 ‘기후테크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디라이트, 녹색전환연구소, 기후테크 분야 기업인 그리드위즈와 신성이엔지 등 관련 전문가들이 기후테크의 현황과 과제를 점검하고 논의할 예정이다.

발표 주제에는 △글로벌 환경 분야 이슈 및 트렌드(김선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박사) △국내외 환경규제 현황(조선희 법무법인 디라이트 ESG PG 그룹장 및 파트너 변호사) △기후테크 기업 사례(신성이엔지 / 그리드위즈) △ESG와 탄소중립 통상 정책(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 소장)등이 포함됐다.

세미나 직후에는 디라이트와 더컴퍼니즈(대표 문경미)가 공동 주최하는 ’스타인테크 C-Tech 시즌1‘이 진행된다. 차세대 기후테크 분야 스타트업과 해당 분야 멘토사와 스타트업의 결합하는 프로그램이다.

조원희 디라이트 대표변호사는 "기후문제 해결은 모두가 맞서 대응해야 하는 과제"라며 "기후테크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기후문제의 현황을 점검하고 이에 대한 다양한 해결방안을 찾아보려 한다"고 말했다.
wonhee454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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