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발전, 인류의 핵심 과제..."국가·핵심도시·기업 함께해야!"
![]() |
▲유정복 인천시장이 지난 17일 경제자유구역 출범 20주년 기념 국제포럼에 참석, 환영사를 하고 잇다. 사진제공=페북 캡처 |
유 시장은 전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로벌 과제 해결의 중심지, 인천입니다!>란 제목의 글에서 이같이 언급했다.
유 시장은 글에서 "유엔거버넌스센터 리저널 심포지엄이 개최됐다"고 적었다
유 시장은 이어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등 1500여명의 국내·외 인사가 참여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아태지역 국가들과 함께 지속가능발전 2030 의제 이행 가속화를 논의했다"고 말했다.
![]() |
▲사진제공=페북 캡처 |
유 시장은 그러면서 "오늘 경제자유구역 출범 20주년을 기념해 국제포럼이 열렸다"면서 "마찬가지로 모하메드 알 자루니 세계경제특구기구 의장, 해외 8개국의 경제자유구역청장 등 많은 내빈께서 참석해주셨고 인천과 함께 글로벌 경제를 이끌 세계 경제자유구역의 혁신을 모색했다"고 덧붙였다.
유 시장은 끝으로 "세계의 과제를 함께 해결하고, 미래로 나아가는 길 인천과 함께 크게 내딛자"고 인천 시민들에게 동참을 당부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