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김동완, 운명의 상대와 커피 데이트? “이상형과 일치”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10.18 16:46
김동완

▲김동완이 ‘신랑수업’에서 운명의 그녀와 데이트를 한다.채널A

‘신랑수업’ 뉴페이스 김동완이 ‘바리스타 그녀’와의 ‘자만추’로 설렘 포텐을 터뜨린다.

18일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신화 김동완이 평소 온라인상에서 호감이 있었던 ‘바리스타 그녀’를 처음 만나는 모습이 공개된다.

김동완은 스타일리스트와 패션 점검까지 진행하며 설레는 마음을 숨기지 못한다. 28년차 스타일리스트 김우리의 도움으로 어리고 상큼해 보이는 ‘퓨어룩’을 시도한 김동완은 ‘바리스타 그녀’가 운영하는 카페로 향한다.

김동완은 "우연찮게 온라인 알고리즘에 떠서 봤는데, 너무 매력적"이라며 그녀를 알게 된 계기를 고백한다. 김동완은 ‘바리스타 그녀’에게 MBTI, 이상형 등을 물어보며 설레는 대화를 이어간다. 김동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제 이상형과 맞다. 귀여우신 것 같다"라며 진심을 드러내 과몰입을 유발한다고.

이 가운데, ‘핸드 드립 커피 데이트’에 돌입한 김동완과 ‘바리스타 그녀’의 깜짝 스킨십이 포착돼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는다. 김동완은 긴장을 했는지 계속 삐끄덕 거려 웃음을 자아낸다. 급기야 ‘바리스트 그녀’에게 "남자친구 있으세요?"라고 급 질문을 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

과연 그녀의 대답이 무엇일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김동완이 ‘신랑수업’ 출연 2주 만에 스스로 만든 ‘자만추 현장’에 기대가 모인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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