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면 이번 주 순직 여부 결정..."기대감 갖고 판단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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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사진제공=페북 캡처 |
임 교육감은 이날 SNS를 통해 이런 사실을 전하면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고대한다"고 언급했다.
임 교육감은 이어 "경기도교육청 대표 참석자(소속 변호사, 감사관실 장학사, 의정부교육지원청 교육과장)는 교권 침해 사실을 상세히 설명했다"면서 "선생님들을 보호해야 하는 국가의 책무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임 교육감은 그러면서 "빠르면 이번 주 선생님에 대한 순직 여부가 결정된다"고 덧붙였다.
임 교육감은 끝으로 "교육청으로서는 최선을 다했다"며 "기대감을 가지고 심의회의 판단을 기다리겠다"고 덧붙였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